스노클과 수경 구입

스노클은 린지 뱅코의 동영상을 보고

구입하기로 마음 먹었다.

연습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익숙하게 사용하게 된다면 태화강 수영에서도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이다.

탁코치가 구입하여 줘서 4만3천원을 지불하엿다.

 

처음 사용해보니 호흡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았다.

하나의 통로를 통하여 짧게 숨을 불고 들여마시는게 쉽지 않았다.

의식하지 않은 사이 코로 물이 들어오기도 했다.

좀 더 연습을 해야 겠다.

 

수경이 헐거워져서인지 턴 할때, 다이빙 할때 물이 조금씩 새어 들어왔다.

수명이 다 한 것 같아 늘 가는 안경점에 주문하여 물건을 받았다.

오른쪽은 -6.5, 왼쪽은 -7.0 디옵터이다.

가격은 2만5천원.

지금부터 얼마나 오랫동안 사용할 지 체크해 봐야 겠다.

 

여름에 바다 수영할려면 슈트도 구입해야 하는데 이곳 저곳 알아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