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知
2010 이상문학상 작품집
필85
2011. 3. 26. 16:05
박민규의 <아침의 문>이 대상 수상작이다. 그 외 배수아의 <무종>, 전성태의 <이야기를 돌려드리다>, 윤성희의 <매일매일 초승달> 그 외 김중혁, 편혜영, 손홍규, 김애란의 작품이 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박민규의 글은 재미가 있다. 단편이지만 장편 못지않은 울림도 있다.
이상문학상 작품집은 수상작들이 모두 도전적이어서 좋기도 하지만 심사평을 읽는 것도 재미가 있다. 주례비평이긴 하지만.
- 문학사상, 353쪽
- 2010.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