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쓴 글

졸업시험 준비로 이번 주 독서도 못하고

필85 2018. 9. 16. 21:45

모든 테스트는 스트레스다.

어쨌든 졸업을 위한 5개 과목 주관식 시험과 영어 시험을 마쳤다.

다음학기까지 수업만 들으면 이제 수료는 가능하다.

학위를 받기 까지는 아직 험난한 과정이 남았지만 나를 좌절시키지는 못하리라.


썬이 충만했던 일요일 하루가 다 지나고 이제 막걸리 한잔이 간절한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