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좋아서 뻑가는 접영...
토요일(09.2.21) 한 번 시도해 보고 일요일인 오늘 아침 연습때 네 번 정도 즐겼습니다.
아직 한참 접영을 연습하고 있는 중이지만 스스로도 참 기분 좋은 영법이라서 소개합니다.
무호흡으로 25미터 레인을 접영으로 가는 겁니다.
고개를 들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첨벙 거리지 않습니다.
약간 고개를 숙인 상태에서 접영 발치기를 시도하면 자연스럽게 몸이 웨이브 됩니다.
몸이 앞으로 쭉쭉 뻗어가는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아직 끝까지 무호흡으로 가지는 못하고 스토로크 10번 정도 가면 숨이 차서
떠올라야 합니다. 1, 2회 정도 추가 스토로크를 하면 끝에 도달합니다.
조금만 더 연습하면 무호흡으로 무난히 즐기면서 25미터까지는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hall we ~~~ !!!!!
출처 : ELS(Enjoy your life with swim)
글쓴이 : 허필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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