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답답했던 것이다. 첫째, 마케팅을 하는 사람이 아무리 매력적인 콘텐츠를 가지고 있어도 고객을 모으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것, 둘째, 플랫폼이 없어도 1인이 모객 해서 수입을 만드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주위에서 이미 대박이 난 온라인(오프라인) 콘텐츠의 비결을 알려주고 싶어서 안달이 났던 것이다. 을 쓴 강기호 작가는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경진대회를 운영하면서 3년 연속 1,200여 명의 팀을 모집하였다. 저자는 그 대회를 여성창업을 대표하는 공모전으로 만들었다. 저자는 이때의 경험을 살려 중고책 1인 창업, 부동산 경매 교육의 모객 마케팅을 성공시켰다. 자신의 생각을 검증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온라인 모객 기술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집필에까지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