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오늘 아침

필85 2020. 9. 25. 08:35
오늘 아침 어느 시인의 시를 읽다가,
누룽지를 입에 퍼 넣다가,

밑도 끝도 없는
'너무 많은 당신'이라는
말을 접한다.

너무 많은 당신,
오늘은 이 한 구절로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