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시간에는 모두 좋았다. 다행히 맛이 있었다. 실패라고 생각하는 건 야채를 삶고 물을 빼지 않았다는 것, 고기 굽기와 캐러멀라이징 할때 충분히 색깔을 내지 못한 것, 졸일 때 물을 너무 많이 넣은 것(1시간 졸인 후 좀 들어냈다)
잘 한거로는 그런대로 부드러운 돼지고기를 만들어 냈다는 것과 마지막에 졸이고 남은 국물로 소스를 적당한 간과 묽기로 만들어 데크레이션까지 마무리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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